이런 멋진 자작나무 숲을 한국에서 볼수 있다니 너무 좋겠습니다. 죠지아 주에서도 춥고 높은 지대에서 볼수 있어 대하기 쉽지 않은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펜이라고 하는 사시나무도 비슷한 환경이라 저온 고지대에 가서야 볼수 있어 흰 나무들이 이루는 판타스틱한 풍경은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답니다. 아스펜은 버치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용도는 많이 다르죠.
버치(자작나무)는 탈때 나는 자작소리때문에 붙여졌다고 할 만큼 잘 타고 여러가지 용도때문에 사랑밭는 나무랍니다. 저도 캠핑가면 버치 껍데기와 파이어 스틸로 불을 피워 보는데 아주 그만입니다. 또 버치에서 자라는 작나무 숲을 한국에서 볼수 있다니 너무 좋겠습니다. 죠지아 주에서도 춥고 높은 지대에서 볼수 있어 대하기 쉽지 않은 나무로 알고 있습니다. 아스펜이라고 하는 사시나무도 비슷한 환경이라 저온 고지대에 가서야 볼수 있어 흰 나무들이 이루는 판타스틱한 풍경은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한답니다. 아스펜은 버치와 겉모습은 비슷하지만 용도는 많이 다르죠.
버치(자작나무)는 탈때 나는 자작소리때문에 붙여졌다고 할 만큼 잘 타고 여러가지 용도때문에 사랑밭는 나무랍니다. 저도 캠핑가면 버치 껍데기와 파이어 스틸로 불을 피워 보는데 아주 그만입니다. 또 버치에서 자라는 차가버섯은 유명하죠. 맛은 좋은지 모르겠는데 항암약제로 좋아고하네요.
사시나무는 조그만 바람에도 떤다고 해서 "사시나무떨듯이..."라는 표현이 나왔다고 합니다. 장수하는 나무라 8000년 된 나무도 있다네요. 대부분 군락을 이루며 노란 잎과 함께 넓은 지역에 걸쳐 분포하기에 진사님들이 좋아라하는 주제이기도 하죠.
우리나라는 펄프의 원료로 쓰기 위해서 였다고 하는데 경기북부와 강원도 일부에 군락지가 있습니다 이른 봄 새순이 나올 때에 부터 여름 전까지는 적외선 사진을 한번 찍어 보고 싶고 가을에는 단풍이 아즈 곱게 드는데 섹스톤의 자작나무는 잔 가지가 없어 심플 깨끗한데 비해 우리 자작은 잔가지가 많아서 보기가 좋지는 않지만 포토샾을 잘 하는 사람은 멋들어지게 표현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자작나무 수액이 좋다고 해서 조금 있으면 물이 많이 오를 때에 수액을 채취해서 팔기도 합니다 아직 맛을 본 적은 없는데 수액은 좀 달달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