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드립니다. 한밤중에 전망대를 오르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한데 오르고 나면 주차장에 비해 찍을 것들이 훨씬 많아 좋았습니다. 스모키가 좋기는 한데 멀기도 하고 고지대라 일기의 변화가 너무 심한 반면 이곳은 일기예보가 더 잘맞는듯 합니다. 7월과 8월에도 기대를 해 봅니다.
3시쯤 출발해 보겔파크의 골든타임을 찍고 거기서 25분 거리인 브라스타운 볼드에 오르면 전망대에 오른후 지는 해를 찍고 11시경의 은하수를 촬영하니 시간이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해 넘어가고 은하수 올라오기전까지 간식먹었는데 적절했고 반바지에 반팔로 등산하고 윈드자켓과 레인 팬츠 두터운 머플러 준비해 갔는데 아주 따뜻하게 잘 사용했습니다. 7월과 8월 도전해 보세요. 추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