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친구 집에 산 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오랬동안 길러 왔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이노래만 나오면 따라 불르더군요.
셋이 마당에서 이노래를 즐겨 부르곤 했습니다.
우리집 냥이는 말이 없습니다 당연히 노래도 부르지 않습니다
| Shot Location | somewhere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한동안 친구 집에 산 적이 있습니다
친구가 오랬동안 길러 왔던 고양이가 있었는데
이노래만 나오면 따라 불르더군요.
셋이 마당에서 이노래를 즐겨 부르곤 했습니다.
우리집 냥이는 말이 없습니다 당연히 노래도 부르지 않습니다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Creator,는 Contents Consumer 없이는 존재 하지 않습니다
Creator는 Contents Consumer 를 만나서야 비로서 존재 합니다
허공위의 현대무용을 보는 듯하군요.
멋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분 고양이는 실은 고양이가 아닐지도 모릅니다..
고양이가 노래를 부른다니....
씨투그루님댁 고양이가 정상인겁니다.
그리고 저희집 고양이도..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엄마 고양이가 차도에 뛰어들어 자살을 하고 남은 아기 고양이를 젖병으로 키웠답니다.
식구 생일날이면 살아있는 쥐를 잡아 발앞에 선물을 하는 기특한 고양이 입니다.
문도 스스로 열고 나가는 특별한 고양이 였습니다.
죽기 전에 제 욕조에 살며시 올라와 제 친구를 부탁해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져버린
고양이 에이즈로 세상을 떠난 고양이 이야기 입니다.
친구랑 둘이서 달빛 아래 앞뜰에서 Tom wait ol55 앨범 들으면
어디서 나타났는지 이상한 소리를 내며 따라 불르곤 했었죠..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