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사랑

조회 수 781 추천 수 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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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울음이 많아지는거인지

울일이 많아지는거인지 햇갈릴떼가 있다.

한살 더 먹을수록 감정이 죽어버려 희생해주는듯하다.

그래야만 가끔은 내가 버틸수있기에.

걍 끄적 끄적.

Who's 기억이란빈잔에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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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포타그 2020.11.16 02:49

색상이 넘 이뻐요... 어떻게 잎이 다 않떨어진 나무를 찾으셨네요... ㅊㅊ...^^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0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이여서 그럴거에요 ㅎㅎㅎ

댓글
은댕 2020.11.16 05:28

울다가 웃으면 엉덩이에.....

한국의 단풍은 역시 화려해~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0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뿔나면 앉기 불편하겠는데?

댓글
행복한사진사 2020.11.16 06:47

옛날에 이 노래를 들을때는 그닥 느낌없이 좋다 했는데 지금은 들으면서 울먹거리고 있네요...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데로 내맘에..."
Leica... 내맘에...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1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Leica...저도 슬프네요

댓글
keepbusy 2020.11.16 10:36

"나이가 들면서 울음이 많아지는거인지
울일이 많아지는거인지 햇갈릴떼가 있다."

윗글의 요약...
--> 내가 늙었다 <---
^^

단풍이 참 좋습니다...
저는 금년은 단풍구경을 못하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1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한국 단풍이 그리 이뿌다해서 기대했는데...생각보단 실망을했네요...

댓글
판도라 2020.11.16 10:49

역시 한국의 빨강 단풍 좋아요 ~~
나이들어서 눈물이 많아졌는데;;; 그랬더니 노안왔어요 ㅠㅠ 위로가 좀 되실런지 ^^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2 글쓴이

판도라 님에게 달린 댓글

울일이 많은거보단 눈물이 많다는게 좋다에 한표!

댓글
Pluto 2020.11.16 18:01

강렬한 색감....좋습니다. ㅊㅊ 드려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3 글쓴이

Pluto 님에게 달린 댓글

잘 즐겨주셔 감사합니다^^

댓글
파랑새 2020.11.17 01:28

불 같았던 빨간 옛 사랑을 보는 사진 ㅊㅊ드립니다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4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좋은추억여행하셨길바랍니다!

댓글
JICHOON 2020.11.17 04:58

나무 밑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바람소리, 잎비비는 소리 들으며 불현듯 눈물 터져본 적 있으신가요? 저는 그이후로 사진이 달라졌는데...

댓글
Fisherman 2020.11.17 05:01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사추기에 여드름 나면 평생 갑니다 조심하세요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요즘은 하늘보면서 바람소리듣는게 그리좋더라구요

댓글
Fisherman 2020.11.17 05:00

와 빨간단풍!!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0.11.27 16:05 글쓴이

Fisherman 님에게 달린 댓글

빨간단풍입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