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푸키님

잘 지내시죠?

색깔 만큼 다채롭고 화려한 맨하탄이 

많이 그립습니다ㅜㅜ

이 정도면 거의 예술 작품이라고 해도 .....색감이나 표현력이..덜더덜..

이건 전문 디자이너의 그림 같은데요? 

이런 사진이 뉴욕에 대한 동경심을 갖게 합니다.

그러나 얼마전 뉴욕에서 이 촌구석을 방문하신 이모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조지아에서 살았으면 올라오지마! 피 터지게 살꺼면 올라오고.'

전 이제 조지아 촌놈 다 됐습니다. 이제 무서워서 딴데 못간다니깐요.

와우 저두 년초에 거기 갔었는데..왜 전 저걸 못봤는지..ㅎㅎㅎ 정말 멋져부러 입니다.

사실 뉴욕 처음으로 간건데 여기가 제일 맘에 들었었거든요. 석양질때는 정말 예술이더라구요. 삼각대 생각이 무지 났던 기억이..ㅎㅎ

오늘도 무지 조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