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와 철쭉이 꽃이 비슷해 구별하기 어렵다고 해서 찾아봤습니다. 꽃에 자주색 반점이 있는 것은 철쭉이라고 하는군요. 똑같이 생긴 꽃인데 진달래 꽃은 먹을수 있고 술을 담그는데 철쭉은 독성이 있다고 하네요. 집 뒷마당에도 피어있길래 뭔가 싶어 알아봤습니다. 또 잎끝이 뾰족한게 진달래이고 둥그스레한 것이 철쭉이라고 합니다. 진달래는 또 꽃이 먼저 피고 나서 모두 진후 잎이 난다고 하는데 비해 철쯕은 잎과 꽃이 같이 핀답니다. 철쭉을 진달래로 잘못알고 먹은후 병원 신세를 지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니 조심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