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Eastern Tiger Swallowtail Butterfly

by max posted Sep 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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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Brasstown Bald GA
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 행복한사진사 2021.09.05 20:34
    호랑나비~~ ~ ~~ 한마리가~~ ~ ~~^^
    멋지고 2%만 살아남다니... 더 예뻐보입니다! ㅊㅊ!
  • max 2021.09.10 07:44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나비들이 달라보이더군요. 나비의 비행술은 아직 인간이 흉내를 내지 못한다고 하니 이 작은 곤충이 참 대단해 보입니다. 작은 날개짓으로 참 못하는게 없죠. 접영을 영어로 Butterfly stroke라고 하던데 아마 인간은 오래전부터 이 나비의 비행술을 닮고 싶었나 봅니다.
  • Pluto 2021.09.05 22:59
    나비에 얽힌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예쁜나비 잘 담아내셨네요. ㅊㅊ드려요.
  • max 2021.09.10 07:46 글쓴이

    Pluto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성체가 된 나비들은 참 아름답죠. 우아한 날개짓에는 허공에서 멈출수도 작은 날개짓으로 바다를 건널수도 있다고 하네요.
  • 포타그 2021.09.06 01:52
    나비들이 새롭게 보이네요....수주분듯한 나비....
    겸허한 멋이 있습니다...ㅊㅊ..^^
  • max 2021.09.10 09:22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나비의 날개에 있는 아름다운 문양들은 프레데터들을 겁주기 위해 여러가지 형태로 발전되어 왔나 봅니다. 바퀴의 징그럽지만 생존에 필요한 모든 조건들에 비해 5천만년전부터 존재했던 이 작은 곤충의 아름다움과 남에게 피해주지 않고 꽃들의 번식과 생존에도 도움을 주는 나비는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