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식물

색을 볼수 없다면...

by max posted Oct 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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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 파랑새 2021.10.12 02:58
    흑백으로 보는 꽃사진 세번째 ㅊㅊ드립니다.
    댓글
  • max 2021.10.12 09:46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식물 이파리 하나에 저렇게 나 많은 조직과 구조들이 마치 예술품처럼 보이는 것이 참 대단하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 Fisherman 2021.10.12 07:02
    색감이 참 좋습니다. 추천!!
    댓글
  • max 2021.10.12 09:47 글쓴이

    Fisherman 님에게 달린 댓글

    색은 각자가 뇌에서 느끼는 거라고 하죠? 아마 원래 존재하지 않는 것일수도 있단 생각이 드는데 씨투님은 흑백에서도 칼라를 보시니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 포타그 2021.10.12 09:05
    꽃들을 흑백으로 보니....다가오는 할로윈 분위기가..
    예술적 분위기...ㅊㅊ...^^
    댓글
  • max 2021.10.12 09:50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할로윈 생각은 못했는데 그럴듯하네요.^^ 자체 발광하는 것들 외엔 모든 색은 빛이 있어서 생겨난다네요. 빛이 없는 어둠속에선 모든 것이 이렇게 보이지 않을까 싶네요. 색을 빼고나니 식물의 구조에 집중하게 되어 재미난 것들을 보게 됩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댓글
  • 포타그 2021.10.12 12:18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아..그렇겠네요.
    저도 다음번엔 색상보다 질감과 구조에
    Focus를 맞쳐보겠습니다...^^
    댓글
  • keepbusy 2021.10.13 02:57
    흑백 꽃에 느낌이 전혀 다르게 보입니다.
    딴지는 아니지만 색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나는 것이
    인종차별 문제가 나왔을때 "colored" 의미를 두고 white, black도 색이라고 하던 생각이 납니다.
    댓글
  • max 2021.10.13 13:04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흑과 백은 칼라라기보단 shade라고 하던데 일부에선 칼라라고 우기는 사람도 있죠.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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