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te to a secret for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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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ense Type	사용동의 라이센스

찍었을 당시에는 그냥 무심하게 넘겨버린 사진인데,

한참이 지나 사진을 정리(삭제, 삭제, 삭제.... )하다 보면

불현듯 새롭게 느껴지는 사진에 손끝이 머뭇하게 됩니다.

그래서 못 지우고 또 한해를 넘깁니다.

내년에는 지울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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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Fisherman 2021.12.01 18:59

쓰레기는 저주시고 판권을 넘기셔요 ㅊㅊ

댓글
JICHOON 2021.12.02 03:44 글쓴이

Fisherman 님에게 달린 댓글

씨투그루님께 쓰레기를 드리면 안되죠. 엄선한 좋은 것을 드리고 싶습니다.
혹시 제가 찍은 것 들중에 주인 잘 만나 빛을 볼수 있는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해 주세요.

댓글
tornado 2021.12.02 03:59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지춘님 인기가 대단합니다.
주변의 관심과 질투가 많은 이유입니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댓글
JICHOON 2021.12.02 07:37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좀 뭔가 오해가 있으신 것 같습니다.
전 tornado님처럼 사진에 대한 열망으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댓글
포타그 2021.12.02 05:09

어딘지 무시시 하네요.. 용기에..ㅊㅊ..^^
안개꽃입니다..이름 upgrade 했습니다...
사진 실력도 upgrade 됄겝니다..ㅎ

댓글
JICHOON 2021.12.02 07:40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좋은 닉네임이네요. 사진에 대한 애정을 담으신 것 같군요.

댓글
포타그 2021.12.02 08:28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감쏴.... ^^

댓글
아날로그 2021.12.02 10:51

신비해보이는 곳이네요. 흠~
본문글은 완전동감입니다!!

댓글
JICHOON 2021.12.02 11:35 글쓴이

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숲속에 이런 입구가 있는데 저도 좀 특이한 느낌이 들어서 찍어두었었습니다.
팀버튼 감독의 영화에 나오는 곳 같다고나 할까.
안개낀 이른 새벽에 가서 다시 한번 찍어보려고 담아둔 사진인데 아직도 못가보고 있습니다.
아날로그님의 폰은 늘 용량 초과일 것 같아요. 지울 사진이 별로 없잖아요. 전 용량이 널널....

댓글
Steve 2021.12.02 18:09

https://www.appenmedia.com/archives/county-considers-memorial-to-community-member/article_c5b3a2c3-2352-5f8d-8752-f6b5f8b51b8f.html
구글에서 찾아봤습니다.
Forsyth County 지역 사회 활동하시던 분의 기념물이네요.
자연환경에 관심이 많으신분이었나 봅니다...

댓글
JICHOON 2021.12.02 19:13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오호.... 이런 정보를 찾아주시다니. 감사합니다. 다음에 이곳에 다시 갈때는 이분의 이름이 좀더 의미있게 읽혀지게 되겠습니다.

댓글
max 2021.12.02 20:33

으스스....하지만. ㅊㅊ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