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옛날 이사하기 전보다는 많이 근사해 진겁니다. 이민오기 전 한국에서부터 이용했던 곳이라 이민오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구경할 기회로 방문했다가..... 저도 대실망했지요. 입구에서 그냥 주문한 물건만 건내주고... 진열대에는 전시용 클래식 카메라 몇개 올려놓고... 안에 구경도 안시켜주고.... 하지만 여전히 중고 카메라 구매할때는 KEH가 아주 좋습니다. 판매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카메라나 렌즈의 상태 등급보다 구매한 제품의 등급이 더 좋더라구요.
keh를 한번도 안가본 촌놈이라서
언제 출사로 keh 한번 안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