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장 안에서

by mc2 posted Nov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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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내 사무실
  • 서마사 2012.11.28 11:47

    ㅋㅋㅋ...MC2 님 정말 오랜만에 사진 올리셨는데...그나마 한장은 엔박...ㅋㅋㅋ


    나머지 사진도 얼릉 보고 싶습니다.


  • JICHOON 2012.11.28 11:49

    제가 수정해 놓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리셔서 다 까먹으신게야....

  • mc2 2012.11.28 11:50 글쓴이

    참... 이거 얼마나 오랜만에 올리는지 올리는 법도 잘 몰라서 한참 헤메다가 사이즈가 커서 못올라 가는 줄 이제 알고  헤메다가 같은 사진 두개가 다른 크기로 올라갔네요. 그래서 하나 지우려니 또 안되고.. ㅠ.ㅠ


    서마사님, 어찌 지내세요? 뵙고 싶네요 :)

  • mc2 2012.11.28 11:50 글쓴이

    아.. 지춘님이 고치셨군요.. ㅋㅋ  지춘님도 잘 계시죠?

  • JICHOON 2012.11.28 11:52

    mc2 님에게 달린 댓글

    mc2님의 그 인자한 뱃살을 보고 싶어요. 저도 많이 인자해 졌거든요.

    최진사댁 셋째 딸은 잘 크고 있습니까?

  • mc2 2012.11.28 17:09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예. 잘 크고 있어요 :) 

  • iscape 2012.11.28 13:19

    어쩌면 아무리 창밖을나와도... 계속 창밖인지도 모르고... 계속 바깠 세계를 갈망하는...

    공상과학 영화처럼요...    자유의 몸이 계속 탈출하고싶은...

    그러나 어쩌면 그것이 너무 자연스런 human factor 이 아닌지요... 하는...


    우리의 기억은...  항상 창안도 창밖도아닌... 쭉 드넗은 평야에서 뛰고 달렸는데요...


    이젠 커튼으로 바꾸실때가 아닌가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와닿는 말씀 감사합니다...사진이 괭장히 인상적입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 깡쇠 2012.11.28 18:25

    세상으로 부터의 단절인가, 또는 보호인가?

    창이 우리에게 주는 질문입니다. 

    독특한 느낌을 주는 사진입니다.

    mc2님, 댓글을 읽어보니 아사동 터줏 대감 이셨군요!  반갑습니다. 깡쇠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