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사님이 맞추셨군요. 짝 짝 짝!!! 어떤 녀석인지 궁금했는데 덕분에 또 하나의 꽃이름을 알게 되었네요. 이런 맛으로 꽃 사진은 찍나 봅니다. Echinacea purpurea Purple coneflower라고도 하며 데이지과에 속하는 꽃의 어린 봉오리였었네요. 에크니시아라면 면역력을 높여 감기 몸살에 좋다는 약으로 저도 캐나다에 살때는 자주 먹던 건강보조식품이었습니다. 인디언들에겐 중요한 약재로 알려져 있었죠. 담엔 엉겅퀴를 찾아 찍어 볼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