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춥고,, 바람 엄청 많이 부는 날 새벽 4시에
깡쇠님, iscape님, 이공님 이렇게 새벽 출사를 Blood Mountain으로.
거의 얼어 죽는 줄 알았으나 깡쇠님의 노련함과 많은 준비로 정상에 도착,, (깡쇠님은 1갤런의 물을 짊어지고 올라가셨다는...)
간단히 아침까지 먹고 산세 구경 잘 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멋진 산이더군요,,, 다시 한 번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리고 아주 감동적인 만남,,,, 2,200 miles (3,500 km)의 Appalachian National Scenic trail을 6개월 걸려 완주한 젊은 남녀,.,,
감동적이고 멋진 만남이었습니다.
^&^ 멋찜니다!!!ㅋㅋㅋㅋ 라면...와~~멋찐 만남과...넘 따라가고 싶었는데...요즘은 큰아들 학원땜시~~토요일이 싯떠욤~~ㅋㅋㅋㅋ
부럽구~~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