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

조회 수 251 추천 수 2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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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우연히 오바마대통령의 인터뷰를 보다가, 그중 오바마가 쓴 책 "promised land"의 이야기가 나왔읍니다.~~

~~대통령의 위치에서 그가 바라는 "promised land"~~

~~나의 promised land ?~~

~~너의 promised land ?~~

~~단순히 "약속된"의 직역이라기 보다는 오히려 이상향??~~

문득 예전에 찍은 사진이 생각이 나서 올려봅니다.

사진을 바라보는 청년은 무엇을 생각하고 있을런지..

promised lan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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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2'

파랑새 2022.07.24 02:11

어려운 이야기 보다는 사진은 좋습니다 ㅊㅊ드립니다

댓글
유타배씨 2022.07.24 05:37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네, 사진은 사진만으로 보는것이 원칙이죠. 수정하여 글에 줄을 그었읍니다.
추천감사 드립니다.

댓글
keepbusy 2022.07.24 07:50

전화기를 손에 들고 있는 것으로 보아서, 특별히 생각이 있다기 보다는
오늘은 여자친구 하고 어디로 드라이브 갈까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유타배씨 2022.07.24 18:19 글쓴이

keepbusy 님에게 달린 댓글

저는 지금 처음 전화를 보았읍니다. 관찰력도 좋으시지... 팔찌는 까띠에 브랜드가요?

댓글
JICHOON 2022.07.24 12:31

베트남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오토바이로 손님을 바라다 주는 바이커들이 많다고 하더군요.
아마 손님을 기다리며 저런 궁전같은 곳의 삶을 잠시나마 동경해 보고 있지 않을까 상상해 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22.07.24 18:21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베트남인것을 어떻게 아셨죠? 귀신이 곡할노릇이네요...

댓글
JICHOON 2022.07.24 18:31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왠지 서민적인 오토바이를 보니 동남아시가아 딱 떠오르네요....

댓글
유타배씨 2022.07.24 18:3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참 그 관찰력한번 함께 나누어주세요 ;-)

댓글
보케 2022.07.24 17:52

오바마의 Promised Land 중간 쯤 읽고 있는데요, 그의 policy 를 다 동의하는 것은 아니지만, 트럼프보다는 오바마 같은 정치인이 많았으면 하는 생각이 들게 하더군요. McCain 이나 동료들의 비난을 감수하고도 자신의 신념을 굽히지 않는 Romney 도 그들의 integrity 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들 같아요. 그런데 점점 더 그런 사람들이 줄어 드는 듯... 이 나라를 떠야 하나?

댓글
유타배씨 2022.07.24 18:33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작은 일이나 큰일이니 소신것 자기줏대를 가지고 꿋꿋하게 산다는것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사람들을 보면 존경심이 아니 들수가 없죠.
.4님이 이나라를 떠나면 그런사람들이 더 줄어들게 됩니다. 방콕하세요 ;-)
함께 하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행복한사진사 2022.07.25 05:49

사진 한마디로 “와!”
사진에 promise land 내용을 꽉꽉 채워 넣으셨습니다^^
ㅊㅊ 안하기로 결심했는데 눌러야겠습니다!

댓글
Steve 2022.07.27 17:48

오랫만입니다.
반갑습니다. ^^
어느 누구나 자신만의 약속의 땅을 찾아가고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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