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7 06:16

겨울 바다

조회 수 886 추천 수 1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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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tybee island

요즘은 사진을 올릴 만한 기회가 없네요...찍지도 잘 못하거니와.

마치 내 사진 같은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서...내가 올린것으로 착각하고 살고 있습니다.

칙칙하고...흐리멍텅한 느낌의 사진 투척합니다.

Who's 서마사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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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6'

축하드립니다 2012.12.27 06:16

서마사님은 포인트복권에 당첨되셔서 100점 추가포인트를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포인트복권은 자유겔러리, 행사갤러리, 비밀갤러리, 자료실, 아틀란타정보 게시판에 한하여 새글을 올리실 경우에만 기회가 주어집니다. 당첨 확률은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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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더 2012.12.27 06:23

넘~쓸쓸해 보여요~~ㅜ.ㅜ어디 댕겨 오셨나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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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2012.12.27 08:42

서마사님의 외로움이 구구절절 묻어나는 사진입니다.

크리스마스 때 혼자서 사바나 다녀오셨나요,,,

사진 잘 봤고,, 추천 한 방,,,,, 그러니.. 힘내서 서마사님만의 독특한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댓글
서마사 2012.12.27 08:44 글쓴이

공공 님에게 달린 댓글

딸래미하고 둘이서 오붓하게 다녀왔지요..

딸래미는 관심없다고 차안에서 잠만 자고..나 혼자서 바다를 ......

댓글
BMW740 2012.12.27 13:47

가끔은 저도 저러고 있는 날이 있었답니다... 가끔....

뭐랄까........ 뭔가를 느끼고싶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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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cape 2012.12.29 23:22

누구에게 저 줄 끝이 바다라하면,...

저를 보고 웃겠지요?

누구에게 저 끝의 줄이 사막의 시작이라한다면...

많은사람들은 가득히 마실물과 했빛을피할 모자들을쓰고오겠지요?...

보이는것만이 곧 당신의 믿음이 아닙니다...

우리의 쓸쓸함은 외러워서가 아닙니다...

우리의 외로움은 작은 미소의 기적이고...

우리가 쓸쓸한 이유는 바로 그 넓은 바다가

바로 우리 눈앞에 펼처져 있다는것을 모르고 살기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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