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 아들이 하와이 놀러갔다 와서 사진, 비디오 보여주며 흠뻑 자랑하길래 온갖 하와이의 안좋은 점을 나열해 주었습니다. 스티브님의 사진을 보니 또 줄줄 하와이의 안좋은 점을 적어보고 싶습니다. .... 그니까 한번도 하와이를 못간 제가 지금 부러워서 이러는거죠? 저런 경치를 바라보며 살수 있다면... 으... 최고의 인생 호사일것 같습니다.
여행사진들을 올리다보면 가끔 걱정되는 한가지가 있는데 어떻게보면 자랑으로 보일수있다는 점입니다. 요즘 생활이 전보다 시간적으로 여유가 없다보니 여행다닐때나 사진을 찍게되지 아니면 카메라를 만질시간도 뜸해지네요... 그래도 찍은거라도 숙성시키지않고 공유하려면 어쩔수없이 여행사진을 올리게 되구요...ㅎㅎ 야경 장노출사진 좋아하는데 그런사진은 찍어본지 너무 오래되버렸습니다. 지춘님께 죄송스럽지만 그냥 사진으로만 봐주신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저도 이곳에 살고있는 친구가 너무 부러웠습니다. ^^
깨끗한 사진 너무 좋습니다!
ㅊㅊ!!!
무한도전에서 "니가가라 하와이!" 했었죠??? ㅋㅋㅋ
스티브님이 가셔서 다행입니다! 다른분들은 그냥 컴에 숙성만 시켜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