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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max
조회 수 193 추천 수 2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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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타배씨 2022.09.18 16:25
    옷깃을 여며지고 뚜벅뚜벅 걷고시퍼지네요. 바짝마른 잎사귀의 부스러지는 소리가 들리겠죠?
    편안한 마음으로 사진을 바라봅니다.
  • max 2022.09.18 19:14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가을의 끝자락에 이제 더 이상 찾아오질 않을 가을을 생각한다면 바짝 말라가는 잎사귀들을 보면서 아쉬워 하겠죠. 세월은 흘러 다시 돌아오지만 우리들은 이미 세월의 무게를 느끼는지라... 자연은 가고 오고 변함이 없지만 우리들 인생은 그렇지 못하죠. 지구라는 행성에 히치하이킹하는 인생들의 모습이 아닐런지....
  • 백곰 2022.09.19 03:46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역시 별을 즐겨찍으시는분 같은 글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연은 이렇게 돌고 도는데
    우리의 인생은 그렇치 못한거 같다는
    아쉬운 맘도 들지만…
    답은 아쉬워 말고 오늘 지금을 즐겨라가 아닐까라고 내려보내여
  • JICHOON 2022.09.18 17:04

    사진에 아주 찐한 가을이 담겼네요.

    이런 곳을 낙옆 날리며 지날때 클래식을 들으면 기분 아주 말랑말랑해 집니다.

     

     

     

     

     

  • max 2022.09.18 19:14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진한 아주 진한 커피향이 느껴집니다. 프림 넣지 말고.....
  • 파랑새 2022.09.19 02:04
    한번 가보고 싶은 가을 길 입니다 ㅊㅊ드립니다
  • 행복한사진사 2022.09.19 05:37
    가을사진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떨어지는 낙업 치울 생각하니... ㅠㅜ
    멋진 사진 ㅊㅊ합니다.
  • keepbusy 2022.09.19 08:01
    집앞 나무 색이 조금변하기 시작을 하는 것을 보니 가을이 오고 있나봅니다.
    사진과 같은 멋진 단풍이 조만간 오겠지요..
  • Edwin 2022.09.22 14:49
    멋자네요.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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