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hattan Bridge
Brooklyn Bridge
다리 야경을 촬영하러 갔는데
저녁일찌감치 입구 철문을 잠궈놓았길래 어쩌나 어쩌나하다가
용기를 내어 철창담을 넘고 숨어 들어가서 건진 사진들 입니다.
임시로 구해서 가져간 경량급 삼각대는 세찬 밤바람에 휘청거리고 해서
핀트가 안맞아도 이해바랍니다...꾸벅
저는 그날밤 얼어 죽는줄만 알았습니다...^^;;
Manhattan Bridge
Brooklyn Bridge
다리 야경을 촬영하러 갔는데
저녁일찌감치 입구 철문을 잠궈놓았길래 어쩌나 어쩌나하다가
용기를 내어 철창담을 넘고 숨어 들어가서 건진 사진들 입니다.
임시로 구해서 가져간 경량급 삼각대는 세찬 밤바람에 휘청거리고 해서
핀트가 안맞아도 이해바랍니다...꾸벅
저는 그날밤 얼어 죽는줄만 알았습니다...^^;;
그 날 얼마나 춥고 긴장하셨을지 짐작이 갑니다.
고생하신만큼의 결과가 아니어서 아쉽겠지만 다시 가야할 핑계가 생겼다고 위로하심이...ㅠ.ㅠ.
스토리에 더욱 긴박함이 ㅎㅎㅎ
열정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겠지요.
아름다운 사진 잘 봤습니다.
철장을 넘는 깁슨님 모습을 상상해보곤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사진은 고생한 보람을 나타내 주네요...
어머나~~!!철~창~~까지...ㅠㅠ 저희가 이렇게 안자서 깁슨님 사진을~봐서 죄송스럽네욤~~~~ㅋㅋㅋㅋㅋㅋ(전 일어나서 봐야지...ㅋㅋㅋㅋㅋ)
멋찐사진 감사해요~^&^
흠,,, 철장까지 넘어 담은 사진...
대단한 열정에 박수를,, 그리고 그 결과 건지 멋진 야경,,,,
철장을 넘는 것을 권장하는 우리 아사동의 아름다운 격려 문화...
우리는 못넘는 것이 업따아~~~
깁슨님과의 출사는 언제나 드라마틱한 뭔가가 있다는....
아름다운 야경 잘 보고갑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열정 plus ... 역시 깁슨님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