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야 새야...
맛있는 먹이만 골라 먹지 말고
아름다운 빛도 쪼아먹으렴...
난 주위에 눈부시도록 흩어진
빛가루들이
너에게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궁금하단다
새야 새야...
맛있는 먹이만 골라 먹지 말고
아름다운 빛도 쪼아먹으렴...
난 주위에 눈부시도록 흩어진
빛가루들이
너에게도 아름답게 느껴지는지 궁금하단다
새가 다이아를 먹고 있네요.
햇살 부서짐이 찬란하게 이쁩니다.
마치 햇살을 먹는 것 같구만요.
아들 딸이 냠냠 맛있게 초코렛을 먹고 있고 그 앞에서 모카(우리집 고양이)가 넋을 빼고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나: 애들아, 니들만 초코렛 먹냐? 모카도 좀 주자.
아들: 아빠! 그럼 모카 죽어욧!!!
결론: 인간에게 맛있다고 동물에게도 먹이면 위험하다. 맛있는 건 인간만 먹자.
얼듯 보고는 순간 악어인줄 알았다는...빛이 좋네요.
빛이 너무 멋집니다....아름답습니다.
이게 다이아면 또 얼마나 좋을까...
멋진 빛망울들,,,, 저도 다이아몬드같이 보입니다...
안궁금할거 같아요...
사진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