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되어서 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때는 다른 것들을 찍느라고 바뻐서..
정작 꽃 사진은
겨울에 갈곳 없어 ...
따분하면 찍는 사진이 되었어요.
| Shot Location | 가게 앞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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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되어서 꽃이 피기 시작하면 그때는 다른 것들을 찍느라고 바뻐서..
정작 꽃 사진은
겨울에 갈곳 없어 ...
따분하면 찍는 사진이 되었어요.
나는 아내가 한국에 가서...겨울 옷을 잔뜩 사가지고 왔는데..완전히 눈속에 굴러도 괜찮을 옷들인데..언제 입죠??
저는 겨울동화 같은 사진 찍기 위해서 방한용품을 단단히 준비해 놓고 있는데 눈은 안 오고 올해에도 설경은 틀려버린 것 같아요….
느낌이 참 좋네요..
"겨울 속의 봄" 사진입니다.
다음번에는 이런 것도 부탁드려볼께요.
어둠 속에 빛, 굵주림 속의 풍요, 악마 속의 천사적 미소,미국 속의 한국, 남자 속의 여자,낡은 것 속의 새로움,정지 속의 변화, 고양이 속의 개, 쌀 속의 보리....
히히히
하다 보니까 재미있네요.
깡쇠 님에게 달린 댓글
오호.. 정말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봄이 성큼...... 아직 겨울인데 ....
빗방울이 있어 아름답읍니다..한폭의 동양화가 될려면 ....
어둠 속에 빛, 굵주림 속의 풍요, 악마 속의 천사적 미소,미국 속의 한국, 남자 속의 여자,낡은 것 속의 새로움,정지 속의 변화, 고양이 속의 개, 쌀 속의 보리...
이것들 다 해보겟다고요?....기대 됩니다.
흠,,, 이 칙칙하고 우중충한 날에 화사한 꽃입니다....
싱그러워요,,,,
이런 "철"없는 아그들...
그런데 저도 어제는 셔츠 하나만 입고 밖에 돌아다녔네요.
아니 명색이 1월 중순인데 날씨가 이게 뭐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