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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2023.02.28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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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95 추천 수 3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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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rnado 2023.02.28 23:15
    오래된 마을의 벽체 그리고 계단에 한 주민의 생활고가 담겨있습니다
    world competition에 출품하셔도 될 듯합니다. 대박~~
  • 유타배씨 2023.03.01 13:19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파랑새 2023.03.01 01:35
    뭔가 보여주고 싶은 작가의 마음 순간 포착이 1/100 초가 모자라 머리가 보이지 않았으나 힘든 인생길이 녹록지 않은것을 보여준 사진 ㅊㅊ입니다
  • 유타배씨 2023.03.01 13:20 글쓴이

    파랑새 님에게 달린 댓글

    머리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시군요. 저는 오히려 더 좋게 느껴집니다. ㅊㅊ 감사드립니다.
  • 보케 2023.03.01 04:03
    때 탄 벽과 오르막길이 인상적입니다.
  • 유타배씨 2023.03.01 13:21 글쓴이

    보케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오르막길이기에 또 다른느낌을 주는듯 합니다.
  • 봉~~ 2023.03.01 14:32
    색이 부드럽고 구도가 좋습니다. 명암은 쬐금 부족한듯 ㅎ, 칼라사진도 선수 이시군요
  • 유타배씨 2023.03.01 16:29 글쓴이

    봉~~ 님에게 달린 댓글

    칼라사진은 코닥이 선수일뿐...
    명암은 봉님이 선수일뿐...
  • 포토프랜드 2023.03.02 07:34
    최고의 장소와 피사체를 선택 하신것 같습니다.
  • 유타배씨 2023.03.03 15:00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후다닥 찍은 기억이 나는데, 그러고 보니 장소/피사체가 재수좋게 걸렸읍니다.
  • Steve 2023.03.02 19:29
    갈림길에서 더 윗쪽으로 올라가시는것같습니다.
    고된하루가 느껴집니다.
    ㅊㅊ드립니다. ^^
  • 유타배씨 2023.03.03 15:03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에 영화제목 처럼 제목을 "from here to eternity" 지을까 하다가 너무나 오바하는것 같아서 "귀가"로 정했읍니다.
    결국 오바의 말을 해 버렸네요 ;-) 감사합니다.
  • layla 2023.03.03 14:05
    저골목길 절묘한 타이밍
    빛과 사람과 구도가 멋집니다
    ㅊㅊ-♡
  • 유타배씨 2023.03.04 11:38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 찍고나서는 크게 다가오지 않았는데, 몇년후에 다시 보니 느낌이 달라졌읍니다.
    좋았다가 별로인것도 또 있고요.
    감사합니다.
  • max 2023.03.03 19:30
    어제 정모에서 브레송의 계단샷을 여러개 봐서인지 흑백으로 전환하면 브레송표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바닥에 그림자 두개 저 무거운 짐을 도와주려는 듯 쫒아 가는 것 처럼 보입니다.
  • 유타배씨 2023.03.04 11:42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fine art 쪽으로 조예가 깊으신 맥스님께서 보시는 시각은 또 남다르시군요. 감사합니다
  • JICHOON 2023.03.04 17:36
    파스텔 색감의 사진을 보아하니 코닥사진이군요.
    저에게는 인생이 절절하게 느껴게 되는 작품입니다.
    이 사진이 흑백이였다면 인생의 고단함으로 다가왔을텐데 이쁜 색감으로 담기니 '인생은 힘들지만 그래도 살만은 해' 이런 느낌으로 바뀌어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 JICHOON 2023.03.05 17:30
    3월 첫번째주 큐레이터픽 사진으로 선정되었습니다.
  • 서마사 2023.03.14 13:12
    어째 느낌이 나를 배신 때리고 도망간 녀석이 만들어낸 듯한 색감인데 ~~~
  • 유타배씨 2023.03.14 14:00 글쓴이

    서마사 님에게 달린 댓글

    서마사님 오랫만에 들어오셔서 심술 부리시네요 ;-)
    서마사님이 주신 코닥은 아낀다고 먼지만 소복이 쌓이고 있읍니다. 이것은 그것의 형님인 필림입니다.
    서마사님의 오리지날 코닥사진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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