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휴무날 하도 심심해서 루브르 박물관 전시물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트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어느 한 대학의 갤러리가 있길레 다녀왔는데.. 작은 병들을 모아놓고 뭔가를 표현한거 같았습니다 . 그런데 전 웬지.. 그 병을 보면서 지금 제가 그렇게 작은 공간에 갇혀 살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더군여.. 사람들마다 각자 자기만의 작은 공간을 가지고..
한국인은... 서로의 공간을 많이 공유하고 있으며... 미국인은 아주 작게...
일본인이나 영국인은 아예 공유하는 공간이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표현한 그림을 본 적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