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 정상에 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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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함께 산 정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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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JICHOON 2023.11.10 20:39

저희 아내의 소원 보더콜리이군요.

휘날리는 강아지 털, 주인장의 머리카락에서 산 정상의 시원한 바람이 느껴집니다.

댓글
tornado 2023.11.11 06:0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반려견도 자식”…콜롬비아 법원서 첫 판결
저는 이런 신문기사를 읽었어요. 세상 많이 바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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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2023.11.11 02:28

역시 대단하십니다 정상까지 무서운 사진기를 들고서 올라갔다 오셨네요

댓글
tornado 2023.11.11 06:06 글쓴이

백곰 님에게 달린 댓글

평소 하지 않던 트레킹이라 쪼끔 힘들었습니다
백곰님 감성 비디도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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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2023.11.11 16:58

개와함께 등반을 하면 그재미가 배로 늘게되죠, 사람도, 개도..
토네도님도 사진기와 함께 등반을 하셔서 두배를 재미를 누리셨을듯 하네요.

댓글
tornado 2023.11.12 11:35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제가 개와 등반한 것이 아니고 정상에 올라온 사람중 거의 절반이 개를 동반했습니다
신문 기사에 보시듯이 반려견도 자식이라고 합니다
저는 아직 자식을 키우지 않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댓글
Shalom 2023.11.11 19:14

사람도 강아지도 모두 행복한 표정이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사진이에요~~~
땀흘린 후에 바람에 시원함이 느껴집니다~~

댓글
tornado 2023.11.12 11:37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찍고 난 후에 개도 사람도 머리결과 털이 흩날리는 것을 알았지요
늘 정상은 도전이지만 그만큼 보람도 있습니다
다른 것을 마치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 느낌이 들곤 하지요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23.11.12 12:07

제일 똑똑하다는 보더콜리, 나중에 북쪽에 에이커 마당에서 라마와 알파카 키울때 하나 키워 볼까...........

댓글
tornado 2023.11.12 18:19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라마와 알파카 좋네요
늘 연구와 관찰력이 출중하시니 잘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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