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뒷마당 1호 보물
매년 봄에는 파릇파릇 어린순으로 예쁨을 보여주고
여름동안에는 초록의 옷으로 갈아입고 강건함을 보여주고
가을이오면 가을을 한가득 품고 온 힘을 다해 풍성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낸답니다.
겨울이 오면 화려하고 아름다웠던 모습은 사라지고 앙상한 가지만을 남긴채 또 다른 봄을 기다립니다.
겨울아..겨울아 속히오지말고 천천히오렴...
| Shot Location | 우리집 뒷마당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
-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나무도 생명이라 케어하고 사랑하는 만큼인것 같아요~
보케는 의도가 아니였고 얼떨결에 생겼어요...
어제 연습 할때는 그렇게 안돼더니...
사진이 참 어려운 취미인것 같아요^^ -
우리집에도 같은 나무가 있는데 샬롬님의 나무는 관리를 잘한 느낌이 나네요.
동물이나 나무나 주인 따라가는듯 합니다. -
Chad 님에게 달린 댓글
채드님도 잘 관리 할수있어요.
저는 매년 봄이나 초 여름에 길어서 늘어진것도 많이 자르고 위로 올라가는것도 많이 잘라줍니다.
Trimmer 로 하시면 예쁘게 관리가 잘 안돼요.
좀 시간이 걸리고 힘들어도 가위로 한번 시도해보세요~
사람이나 동물이나 식물이나 머리가 한몫하네요^^ -
지나는 계절마다 사랑가득한 시선을 보내주니 늘 이쁜모습으로 보답하나보네요~^^
-
그러게요^^
철철이 예쁜 모습으로 저의 마음을 빼앗아 버리니 사랑하지 않을수없네요~
모든 살아있는 생명은 다 그러할듯해요~~
보케가 살짝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