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Photography

And then there were none...

by max posted Nov 2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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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벤쿠버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tornado 2023.11.29 23:32
    입가에 피어오르는 입김이 전체를 압도합니다
  • max 2023.12.01 01:09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빌딩사이로 내리는 빛이 좋아 담으려는데 이분 깜박이도 안켜고 훅 들어오시네요. 빈의자를 바라보는 모습에서 어릴적 읽었던 아가사 크리스티가 뜬금없이 생각이 났습니다.
  • Edwin 2023.11.30 15:20

    밴쿠버에는 언제 갔다 오셨는지.
    일본등으로 다니시는 맥스님은 홍길동이십니다.
    최후의 결전을 보는 듯한 입김은 비장하기도 합니다.

  • max 2023.12.01 01:12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저 분 캐나다판 홍길동이십니다. 갑자기 나타나 사라졌어요.
  • Shalom 2023.12.03 20:05
    손에 담배는 없는데 마치 담배연기인둘 알았네요.
    그렇게 추운 날씨였나봐요^^
    저렇게 추운날씨에 사진을 찍으러 다니시고
    사진에 대한 열정이 잘 보이는 사진이네요~~
  • max 2023.12.04 10:25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영하는 아니었던듯합니다. 저분 아마 하품하셨지 싶네요. 빌딩사이의 빛을 담으려다 갑자니 이 분이 나타나 모델이 되어 주었네요. 감사합니다.
  • 은댕 2023.12.04 09:31
    한국 드라마 중 도깨비라고 있는데 거기 도깨비 입에서 연기나오는 그런 장면의 으스스한 느낌이 듭니다! 순간포착의 달인이십니다!
  • max 2023.12.04 10:27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뭔가 특별해 보이는 분이어서 눈여겨 보고 있었는데 도깨비였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