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클럽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스포츠 사진을 찍어봤는데 여러가지 힘든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은 배구코트 안에서 여섯명의 선수들이 빨리 움직이다보니 촛점과 움직임을 잡는데 힘들었고 인도어 코트의 조명이 좋지않아서
셔속, iso, 조리개를 적절히 맞추는것도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배우는 입장이니 경험이 있으신 멤버분들이 사진을 보시고 조언해 주십사하고 부족한사진 올려봅니다.
모든 의견 부탁드립니다.



| Shot Location | 배구코트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배구 클럽 시즌이 시작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스포츠 사진을 찍어봤는데 여러가지 힘든부분이 있었습니다.
작은 배구코트 안에서 여섯명의 선수들이 빨리 움직이다보니 촛점과 움직임을 잡는데 힘들었고 인도어 코트의 조명이 좋지않아서
셔속, iso, 조리개를 적절히 맞추는것도 힘든 부분이였습니다.
배우는 입장이니 경험이 있으신 멤버분들이 사진을 보시고 조언해 주십사하고 부족한사진 올려봅니다.
모든 의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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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모임에서 말씀드리기는 했었는데요. 저는 스포츠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지만 저의 개인적인 견해와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첫번째 방법은 AF, 연사성능이 탁월한 스포츠(프레스)용 카메라 바디와 모터 속도성능이 좋은 AF렌즈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돈만 쓰면 되니까. 소니의 경우는 A9, 케논의 경우는 R3, 니콘의 경우는 Z9 쯤 되겠네요.
두번째 방법은, 저처럼 가성비를 사랑하는 사람의 방법인데요. 카메라가 위의 고성능 플레그 쉽 카메라가 아니면 스포츠의 중요한 순간을 잡기에는 AF가 의외로 좀 늦게 반응한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저는 카메라를 M모드, MF모드에 놓고, 실내 경기라면 Noise Reduction도 끄고(최대한 카메라가 생각하는 일을 줄여주는 것) 사진에 담을 피사체를 포커스링으로 따라가는 연습을 해봅니다. 몇분 해보면 대강 어떤 속도로 어떤 각도로 돌리면 되는지 감이 오거든요. 그리고서 최대한 빠른 연사 속도로 매순간 수동으로 포커스 맞춰가며 마구 찍습니다. 그리고 집에와서 고르는거죠. 스포츠경기의 사진은 맞춰찍는게 아니라 건져 찍는 것이 더 맞는 표현인 것 같아요.
그리고 한가지 더, 팁이자 어쩌면 화질에 더 중요한 영향을 끼치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모노팟을 꼭 사용해 보세요. 신속하게 카메라의 방향도 바꿀수 있으면서도 셔터를 누를때의 흔들림도 많이 줄여주고 장시간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에 대한 피로도도 많이 줄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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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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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괜히 30연사 만드는 것이 아니죠^^ 비유가 예술이십니다^^
아, 셔속을 늦추어 스파이크하는 모습을 패닝으로 잡아볼수도 있으니 담 기회에 시도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