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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인제 사람

by Edwin posted Feb 1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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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박인환 문학관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Shalom 2024.02.13 19:03
    31살에 요절한 천재시인 박인환의 문학관이 있었군요.
    1950년대의 모더니즘의 대표 시인이라고 하듯이 박인환 시인과 아주 잘 어울리는 모던한 멋진 시멘트 외벽 건축물이네요^^
    사진을 통해서 잊어버린 기억을 되살려봅니다~
  • Edwin 2024.02.14 02:02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박인환의 목마의 숙녀 중
    " 버지니아 울프의 생애와 목마를 타고 떠난
    숙녀의 옷자락을 이야기한다."
    젊었을때 누구나 한번 읊은 싯구가 생각난 기념관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