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에서 캐나다 록키 서부일주를 하게 되면, 첫날 숙소가 바로 Valemount라는 아주 작은 도시가 됩니다.
근처에 캐나다 록키의 최고봉인 랍슨산이 있기에 이 곳에서 숙박을 하고 다음날 랍슨산에 가게 됩니다.
다행히 이 곳에 한국 식당이 1곳 있었습니다. 같은 가족이 운영하는 일식집도 하나 있구요.
아주 작은 동네를 걷는 재미가 쏠쏠한 그런 한적한 마을. 베일마운트.
사실, 이 곳으로 따지면 동네 뒷산들이 만년설로 가득한 곳. 저 정상에 이 동네사람들은 가본 사람이라도 있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