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스모키 마운틴을 찾았습니다. 눈이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을 데리고... 눈이 없더군요. '눈보러 가자'고 하고 그 먼길을 갔는데... 고드름만 몇개 따주고 그냥 돌아왔답니다.
이제 몇일 뒤부터는 시간 여유있는 일자리로 바뀌게 되는데 어서 사진찍으러 다녔으면 좋겠네요.
스모키에 눈이 없다.... 하긴 작년 겨울보다도 덥긴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