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나절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나선다. 가을을 알려주는, 색이 아름답게 물든 나뭇길을 걸어본다. 그 중에 나뭇가지 끝에 걸려있는 마지막 잎새가 눈에 들어온다.걷다보니 강가에 홀로 서있는 나무도 보이고 아침 햇살에 빛나는 강물도 보인다. 한쪽 켠에서 흩날리고 있는 갈대에 내 마음도 흔들린다. 누가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 했나???
2024.10.31.
| Shot Location | 아산시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아침 나절에 카메라를 들고 거리를 나선다. 가을을 알려주는, 색이 아름답게 물든 나뭇길을 걸어본다. 그 중에 나뭇가지 끝에 걸려있는 마지막 잎새가 눈에 들어온다.걷다보니 강가에 홀로 서있는 나무도 보이고 아침 햇살에 빛나는 강물도 보인다. 한쪽 켠에서 흩날리고 있는 갈대에 내 마음도 흔들린다. 누가 가을이 남자의 계절이라 했나???
2024.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