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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생활
2024.11.10 02:05

가을의 정취

조회 수 95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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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x 2024.11.14 05:35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 것이 블로우 많이 해보신듯. 한동안 집주위 낙옆을 직접 처리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오래 걸리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매주 해야지 안하면 더 많이 쌓이고 그사이 비라도 오면 그 무게에 더 어렵고 그러다 일년 지나면....휴~ 이전엔 모아서 태우기도 했는데 카운티 파이어 코드가 어떻게 되는지도 확인해야 하고 이웃들의 눈총도 만만치 않고... 떨어지기전 단풍은 참 아름다운데 떨어진 낙옆은 처치곤란. 그리도 떨어져 썪어서 대지에 영양분을 공급하니 대자연의 조화는 어쩔수 없는거죠. 그나저나 이번 전시회엔 참석도 하시고 얼굴도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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