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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크루즈는 하고 싶지 않은데 그 이유는 별로 생각해 보진 않았습니다. 뭔가 배안에 갖힌듯한 느낌인지 아님 어릴적 감명깊게 봤던 포세이돈 어드벤쳐란 영화때문인지. 유럽의 작은 운하들을 다니며 도시를 방문하는 작은 규모의 크루즈는 관심있어요. 그러고 보니 휴가 다녀온지도 꽤 되었네요.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드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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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님에게 달린 댓글
새벽에 배에서 낚시하다 귀항하는 배를 찍었는데... 쿠르즈 크기가 점점 더 커지는것 같습니다... 여행은 마음을 항상 설레이게 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