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라는 말이 궁금해 찾아보니 이절 대단한 곳이네요. 신라시대 의상대사가 지었다고 하고 삼국유사를 소장하는 절이라네요. 고딩때는 수학여행으로 무의미하게 다녀갔을법도 한 곳일수 있는데 나이먹고 나니 달리 보입니다. 범어란 말이 산스크리트어를 가르키기도 해서 인도에서 유래한 절인가 했는데 부산 금정산에 황금 물고기가 내려왔다고....해서 범어사라 했다는 설. 다음 한국 출사에 포함시켜야 겠습니다. 곱게 물든 단풍도 좋고 무더운 한여름 더위 식힐겸 찾아 보는 사찰도 좋을듯 합니다. 덕분에 좋은 구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