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보기만해도 무섭네요!

두건물인데도 꼭 세 건물로 착각할만한 패턴이군요. 오른쪽에 반사된 반대쪽 건물까지 비추어져서 그런가?
게다가 빨간통으로 양념까지 쳐저서 매콤한 사진에 되었네요. 멋집니다

보기만해도 아찔한 모습이네요^^
아름다움은 위험하고 힘든순간에 더 돋보이나 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분들의 수고가 있어 현대인들은 편안히 살아감을 느끼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물론 보수가 따르겠지만 모두 퇴근한 시각, 청소하는 분들, 쓰레기 치우는 분들, 문앞까지 배달해 주는 수고.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사라진다면 어떤 세계가 될런지 상상이 안되네요. 연말 수고하는 분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