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사진들은 은하수찍어본 경험이나 장비가 있으신 분들은 아주 쉽게 하실수 있는 사진입니다. 맑은 밤하늘과 가리우지 않은 북쪽 하늘만 있으면 오늘이라도 하실수 있어요. 오래 많이 찍을수록 좋다보니 여러장을 찍게 되고 그러다 보니 "노동성"이 짙은 사진이랍니다. 장소만 잘 잡는다면 후보정도 필요없고 프리 소프트웨어가 있어서 포토샾도 필요 없는데 단지 비행기와 위성의 경로가 빈번한 곳이라면 결과물에 선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할일이 많아집니다. 기회가 되면 알려드릴께요.
멋집니다. 역시 북극성도 제대로 잡으셨네요. 불도자가 있어서 아주 만점입니다. 유성이라도 있었으면 더 흥미있었을라나요, 아니면 방해가 됬을까요? 아래것은 푸른빛이 나는데 왜그런지 궁금합니다. 중학교다닐때 부터 늘 신기하게 여겨진 사진이었는데, 저는 한두번 해보려다 그만둔 적이있읍니다. 역시 맥스님께서 작품을 만드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