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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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

이천 2024.12.28 17:44

공이 많이 들어간 아름다운 작품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24.12.29 05:15 글쓴이

이천 님에게 달린 댓글

즐거웠던 기억을 찾아 보다보니 이때 에모리 대학원팀과 다녀온 유타여행 그리고 시원하게 탁 트인 보나빌 소금 사막이 생각이 나더군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Edwin 2024.12.29 01:34

살트레이크 소금 사막인가요.
좋습니다.

댓글
max 2024.12.29 05:18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맞습니다. 전날 비가 살짝만 내려주었다면 우유니와 다를게 없는 곳이죠. 차를 타고 이곳을 달리는 기분은 대단합니다. 세차때는 아니지만...ㅎㅎㅎ

댓글
Shalom 2024.12.29 02:59

혹시 셀피인가요?
잘 기획된 사진인듯합니다^^
구름과 산과 소금인지 눈인지...시원하게 뻥뚤린곳에서
자유함을 느끼는듯합니다~~~
요즘 답답함을 느끼시는 분들에게 딱 맞는 사진인듯합니다~~~

댓글
max 2024.12.29 05:21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셀피아니구요, 같이 간 젊은 친구들이 서로 찍어준 사진입니다. 전 드론을 가져가서 날려 봤구요. 책상다리 공중부양을 해보라는데 만수무강에 지장이 있을거 같아 사양하고 저정도만 했어요. 자유라는 표현이 딱 맞는 곳입니다. 거칠게 없어서 마음이 풀어지는 곳입니다. 강추합니다.

댓글
유타배씨 2024.12.29 07:24

타임지가 선정한 2024년의 바짝 올라붙은 가장 섹씨한 뒷태의 맥스님!

댓글
max 2024.12.29 11:1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ㅎㅎ, 젓가락이었죠. 하프를 뛰어도 근육이 더이상 붙질 않네요. 평균 벅지는 본인의 키에 0.295를 곱하면 나온다고 해요. 40대 남성 평균 56센티, 50대 평균 55센티, 60대 평균 53센티 정도된다고 하는데 굵을수록 병치레도 적고 신진대사도 좋아진답니다. 60센티 목표!! 그런데 찾아보니 손흥민도 60이라네요. 그게 쉬운건 아니니 실망은 금물입니다.

댓글
포토프랜드 2024.12.30 05:19

사진에서 자연과 에너지의 조합이 느껴지네요. 기분 좋게 해주는 사진입니다.

댓글
max 2024.12.30 08:46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사실 같이간 분들이 30대라 뛰어서 양반다리하라고 했는데 그러다가 초상날듯해서 걍 뛰는 걸로 했어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