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변하고 촬영이 많이 편해진 느낌입니다. 아직 조작법도 익숙하지 않고 워낙 사진 촬영량이 적어서 아직 잘 모르겠지만 포커싱과 핀 문제에 대한 스트레스가 많이 줄었네요.
해상도도 높아서 크롭하기도 편하고 나는 셔터만 누른다는 느낌이 들정도로 DSLR과 Mirrorless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명필은 붓을 가리지 않지만 저처럼 사진 초짜는 카메라를 많이 가리는 듯 합니다. ㅠㅠ
옆에서 뽐부를 시작해주신 지춘님, 심화과정을 담당해주신 Max님과 결정타를 날려주신 포프님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덕분에 통장 잔고는 바닥이다 못해 지하로 깊숙히 꺼져서 보이지 않습니다. ㅠㅠ




사진 아~주 좋은데요?
저는 어릴 때 라이카 졸업한 후 50년동안 니콘만 썼는데, Z7 ii 는 프로용 장비입니다.
추천해 주신 '열거하신 이름들'이 고마운 분들이시네요.
지도도 열심히 해 드릴 걸로 생각합니다.
머지 않아 대작도 촬영하시기 바랍니다.
응원하며 기대하며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