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인물사진 찍어봅니다.
이 사진은 제가 습관처럼 사용하는 조명구조로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조명하나가 터지지않아서 실패작이라고 생각했는데 살펴보니 조금 더 드라매틱한 느낌이 있네요.
'Less is more' 이라는 말을 생각해 보면서 습관에서 벗어나기가 쉬운게 아니란걸 느껴봅니다.
제가 찍은 사진들, 보정한 사진들 보면 다 비슷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습관대로 찍고 보정해서 그렇겠죠...ㅎㅎ
회원님들도 사진생활 하시면서 비슷한 느낌, 생각 해보시나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아래에는 명암이 들어가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