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물

엄마, 그리고 훌쩍 커버린 아들

by JICHOON posted Mar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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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dwin 2025.03.12 15:02
    엄마의 아들의 손에 대한 사랑의 연결고리가 좋습니다.
  • JICHOON 2025.03.14 06:43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잡은 손의 모양에서도 깊은 사랑의 표현을 느낄수 있더라구요
  • Steve 2025.03.13 06:14
    엄마가 더 꼬옥 잡아주네요.
    얼굴이 없어도 깊은 느낌을 전달해 줍니다.
    저도 커버린 아들이 두명있는데 이렇게 찍자고하면 도망가버렸을... ㅎㅎ
  • JICHOON 2025.03.14 06:44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엄마의 사랑은 늘 그렇지요?
    음... 용돈을 준다고 하면 협조가 될꺼예요.
  • 유타배씨 2025.03.13 06:51

    여인이 바라보는 턱선에서 더욱 사랑이 느껴집니다.

  • JICHOON 2025.03.14 06:46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예. 저도 감상자분들의 시선이 손에서 턱선으로 이동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편집을 했습니다.
    턱선만 봐도 얼굴의 표정이 보일수 있을까 했습니다.
  • 포타그 2025.03.13 11:50
    어떻게 꼬았는지 헷갈리는데요..멋있는 발상입니다..^^
  • JICHOON 2025.03.14 06:49 글쓴이

    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좀 어두워서 잘 안보이지요? 이상하게 폰에서는 더 깜깜해서 손이랑 얼굴밖에 안보여요. 컴퓨터로 보시면 옷선들이 조금 보일꺼예요.
    담에 가족분과 이렇게 한번 손잡고 찍어보셔요. 사랑이 담기는 사진....
  • 기억이란빈잔에 2025.03.15 12:46
    손으로 이런 멋진 표현이 나오네요!! ㅊㅊ
  • JICHOON 2025.03.16 20:57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서로 남남이였으면 연출로는 이런 손포즈는 안나왔을것 같더라구요.
  • max 2025.03.16 14:31
    손의 얽힘이 포인트네요. 물론더 윗부분을 넣으시려는 시도는 참기 힘들죠
  • JICHOON 2025.03.16 21:06 글쓴이 Files첨부 (1)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처음에는 이렇게 사진을 올리려고 했는데....;

    20250312_17325-4.jpg

     

    결국 참지 못하고 턱선까지 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안보이는 부분은 상상에 맡기는 것이 사진의 묘미일듯해서 위로 더 안올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