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풍경

기다림

by keester posted Mar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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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t Location Swanee GA
License Type 사용불허 라이센스
  • 포토프랜드 2025.03.25 12:43
    예쁘게 담으셨네요.
  • keester 2025.03.25 18:55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 합니다.
  • 은댕 2025.03.25 13:53
    오매 귀여워용~
  • keester 2025.03.25 18:56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근처에 천사도 있답니다... 이새가 나타나면...
  • 백곰 2025.03.25 18:10
    앵그리버드네요..
  • keester 2025.03.25 18:57 글쓴이

    백곰 님에게 달린 댓글

    오늘은 여러장 찍을 때까지 화를 않냈어요 ㅎㅎ
  • 치즈 2025.03.25 18:19
    홍관조가 짝을 기달리는 것인지, Keester님께서 새를 기다리셨는지...... 무슨 기다림이었든 화사한 배경에 눈에 콕 띄는 홍관조가 매력적입니다.~~~!!
  • keester 2025.03.25 18:55 글쓴이

    치즈 님에게 달린 댓글

    서투른 아마추어 사진사를 기다려주는 홍관조에게 감사~~~
  • max 2025.03.26 10:04
    이 친구 집 근처에 많아서 자주 보는 편인데 수컷이 구요. 바로 근처 어딘가에 암컷이 있어요. northern cardinal은 특히나 일부일처로 저 모습은 사주경계중인 모습이라고 하네요. 굉장히 영역에 대한 점이 심해 다른 수컷 카디날의 접근부터 암컷을 지키기 위해 무단히 애쓰는 새랍니다. 암컷은 갈색과 검정이 섞여 보호색이라 잘 보이지 않아요. 모이를 줘 봤는데 수컷이 와서 모두 살피고 위험 요소가 없다고 생각되면 높은 곳에 올라가 지키고 암컷이 어디선가 나와서 모이를 먹어요.
    둘이 같이 있는 모습을 보기가 어려운데 수컷의 경계때문인듯. 일부러 화나고 무섭게 보이려는 모습이 알고나니 이해가 되네요.
  • keester 2025.03.26 16:18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암수 같이 있는사진도 있는데 나무잎에 가려서 별로 입니다, 자주 이동 해서 한컽 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 은댕 2025.03.26 18:40
    앵그리버드인가용? 던지고 싶다..
  • JICHOON 2025.03.28 18:23
    이렇게 눈에 확띄는 색을 갖은것을 보면 목숨걸고 살아가는 녀석일 것 같아요.
    "까짓꺼 한번 사는 인생 멋있게 살다 갈꼬야!" 이렇게 말하는 것처럼 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