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수 사진은 너무 자주 올려서 될수 있으면 안올리려 하는데 이번엔 처음으로 소니카메라와 보익 21미리를 썼기에 리뷰차 올립니다.
점사 렌즈라 역시나 디테일이나 칼라는 마음에 듭니다만 완전히 열었을때 주변부의 코마가 시그마보다 심하게 나오네요. 더 조이면서 찍고 여러가지 셑업에서 비교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네요.
다음 은하수는 이 렌즈를 이용해 각 조리개별 주변부 코마의 차이점을 알아볼 생각입니다.
2.8에서도 심하다면 아스트로용으론 별로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히려 삼양이 더 좋을수도...시그마 14미리 점팔이나 점사도 주변부의 코마때문에 한두스탭 올려서 찍곤하는데 역시나 아직 기술로 코마를
완전히 없애긴 힘든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