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벌쌔를 찍고 싶어서 오랫동안 찾아 헤매다가 오늘 너무 기뻐서 세 시간 넘게 '연사'로 갈겼더니 1TB 메모리카드 거의 반이 찼네요
필름시절 1965년부터 사진을 한 터라 '또박또박 촬영'이 몸에 밴 터에 500GB 가까이 되는 파일을 다루려니 최신형 컴터도 껌뻑거리네요 ㅠㅠ
이 녀석이 '나 좀 찍어주세요' 하면서 폼을 잡아 주는 바람에 쉽게 찍었습니다
그나저나 내일은 주일이니 쉬고 다음 주에 다시 가봐야겠습니다
재미있네요 ^^
Nikon Z 28-400mm f/4-8 렌즈를 DX Mode 로 퇄영했습니다
셔속 때문에 ISO를 디립다 올렸더니 낮인데도 노이즈가 좀 있길래 디노이즈 돌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