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스 캐년에서 달이 떠오를때 약 8분간 노출을 주어 찍은 사진입니다. 달이 떠 오르는게 사진으로 찍으면 꼭 해가 뜰때와 느낌이 비슷하더군요...다만 차이는 별이 보인다는것! 하늘이 밝아보이지만 맨눈으로는 쏟아질듯한 양의 별만 보였고 촬영시간은 밤 10시가 넘었었습니다.
전 난중에 캐나다에 세계에서 유일한 자연광만 있는곳에서 함 찍어볼려고 하는데..
아 물론 필름 카메라로 1시간 정도 ^^;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