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못하는 모델 촬영 갔다가 현실의 벽을 실감하고 왔습니다. 전 그냥 쭈그려 앉아서 마크로나 찍어야 겠습니다.
인물 사진은 제가 보정을 할줄 몰라서 피부나 다른 것은 손을 못 보고 출사 참석 인증샷으로 리사이즈만 해서 올려봅니다.
| Shot Location | Decatur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Who's 치즈
이제 들어들 가 볼까요!!!
Resaca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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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 눈빛...그리고 귀요미, 모델의 특징이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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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님에게 달린 댓글
모델 촬영 어렵더라구요. 역시 얻어 걸려서리.... ㅎㅎㅎ -
사실적이며 순간순간 포착 잘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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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모델을 더 예쁘고 뽀샤시 하게 찍어야 하는데 너무 사실적이라..... 이놈의 마크로 촬영 습관을 버려야 하는데...ㅠㅠㅠ -
3번 어찌저리 밝게 잘담으셨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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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제 표정 아시잖아요? 멍청하게 모델 보고 있었더니 저런 포즈를 취해주더군요. 제가 민망해서 얼른 셔터 한 번 눌렀습니다.ㅠㅠ -
눈동자에 휘레시빛이 담겨 있으니 생동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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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ster 님에게 달린 댓글
catch eye, 혹은 catchlight라고하는 인물사진에 주로 쓰이는 잔기술이죠. 알아봐 주시니 감사합니다.
첨언 하자면 저는 인물 촬영할 때 카메라 노출은 일반 촬영할 때 처럼 주변 환경과 피사체에 따라서 조정하고 플레쉬의 경우 메뉴얼 모드로 설정해서 광량을 1/128 ~1/64 정도로 세팅하고 테스트 샷을 날려봅니다. 촬영 노출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눈에만 빛을 넣어줄 정도로만 조정해서 촬영을 해 주면 눈에 생동감을 넣어줄 수 있습니다. -
현실의 벽을 극복 하셨군요. 즐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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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어색했지만 좋은 전우들 덕분에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반짝이는 눈 너무 좋아요. 저도 담엔 꼭 후레쉬를 가지고 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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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paBear 님에게 달린 댓글
베터리는 꼭 챙겨오세요!!^^ -
넵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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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전문가적인 느낌은 숨길래야 숨겨지질 않나봐요. 이번에는 두 눈에서 발사하네요.
몰랐던것 치즈님께 배워갑니다. -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겸손의 말씀이십니다. 사진이 별로니 정석을 재대로 하지 못해 한 두가지 잔기술만 부리고 있네요. ㅠㅠ
모델에 대한 노출과 catchlight의 밸런스를 잘 맞추는게 메뉴얼로 광량을 세팅하다보니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복불복 같은 느낌이 들때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