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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타 사진동호회

여행
2025.06.08 06:48

미소

max
조회 수 318 추천 수 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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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 2025.06.08 08:17
    입 보다 눈이 미소짓고 있네요, 참 온화해 보입니다!^^
  • max 2025.06.08 16:47 글쓴이

    Today 님에게 달린 댓글

    온화라는 단어가 제격이네요.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평안함..
  • 이천 2025.06.08 08:38
    사색의 깊은 경지가 느껴집니다
  • max 2025.06.08 16:48 글쓴이

    이천 님에게 달린 댓글

    삶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과 평강이 아닐까 하는데 그걸 모두 만족한 듯한 표정이어 두고 두고 보는 중입니다.
  • 유타배씨 2025.06.08 09:33
    미소를 짓는듯, 아닌듯, 명상을 하는듯, 피곤함을 달래는듯... 여성스러운 느낌의 부처.
    온갖느낌을 하게해주는 저 조각가를 높이평가하게 되네요. 맥스님께서 명암을 잘 살려서 더욱 표현이 잘되었읍니다.
  • max 2025.06.08 16:49 글쓴이

    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온갖 느낌을 미소 하나로 모두 주니 참 대단하죠? 지은이가 누구든 참 대단한 사람이란 생각이 듭니다.
  • Steve 2025.06.08 09:50
    은은한 미소가 조용한 평안을 가져다 주는것 같습니다.
    빛도 참 좋네요.
  • max 2025.06.08 16:50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6학년이 되다 보니 평안이야말로 가장 중요한 삶의 본질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산전 수전 공중전 다겪고 나서 얻는 평안...
  • 왕눈이 2025.06.08 12:28
    만든이는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네요.
  • max 2025.06.08 16:51 글쓴이

    왕눈이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궁금해 집니다. 다음번 국립 박물관에 가면 알아 보도록 하죠

  • tornado 2025.06.08 14:47
    이 사진속에서 구도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나라면 피사체를 가운데 놓았을터인데 한쪽으로 구성하여서 한번더 생각해 보았네요
  • max 2025.06.08 16:54 글쓴이

    tornado 님에게 달린 댓글

    들켰군요. 제 의도는 미소에 어울리는 비움이라는 걸 여백에 놓고자 했습니다. 채워져 있는 상태는 평안하지 않잖아요.
  • 미미 2025.06.08 14:50
    책갈피에 넣어 두고 싶은 사진이예요. 검은 색 배경과 구리 동상 얼굴에 살짝 비친 빛이 은은함 그 자체이네요.
  • max 2025.06.08 16:52 글쓴이

    미미 님에게 달린 댓글

    저 미소를 바라 보는 것많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져 저도 배경화면으로 써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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