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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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1'

행복한사진사 2025.06.24 05:04

잡아야 할 사람은 안잡고 (권력자들)
힘없는 사람만 골라 잡는 것은 어디나 마찬가지…
ㅊㅊ!

댓글
유타배씨 2025.06.24 18:20 글쓴이

행복한사진사 님에게 달린 댓글

보따리든 아저씨의 작은체구에서 벌써 불쌍해 보이죠?
또 모르죠, 아저씨가 경찰의 도움을 받고있는 상황인지도 (헌데 아니겠죠?)
감사합니다.

댓글
Edwin 2025.06.24 05:41

노점 행상을 하다 단속 됬는지
죄인 아닌 죄인의 모습이 짠 하네요.

댓글
유타배씨 2025.06.24 18:21 글쓴이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동감합니다. 괞히 죄인아닌 죄인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JICHOON 2025.06.24 06:47

이 사람들이 그냥 서있었으면 약간만 특별한 사진처럼 보였을 것 같은데 가운데 분이 발로 딛고 있는 무엇인가가 사진에서 가장 크게 저는 보였어요.
도대체 저것이 무엇일까 도대체 무슨 사연일까... 궁금증을 미치도록 상승시키는 사진입니다.
도대체 유타배씨님은 누구일까? 또 궁금해지네요....

댓글
유타배씨 2025.06.24 18:25 글쓴이

JICHOON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아저씨가 발로 딛고있는 모습이 "이것 만은 안돼" 같은 절실한 부탁같은 느낌입니다. 아저씨가 감히 할수있는 마지막 저항.
함께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layla 2025.06.24 09:07

덩치있는 경광과 왜소한 남성의 대비가 재미있네요
흰색이 주는 경찰의 당당함과 어두운 색의 가운데 분의 대비도 눈여겨 보게 되네요
가운데 분이 정말 어떤 잘못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분위기상 장발장 같은 측은지심이 우러나오네요 .멋진 포착입니다

댓글
유타배씨 2025.06.24 18:28 글쓴이

layla 님에게 달린 댓글

덩치도 작고 어깨도 처져있어서 불쌍해 보이죠. 크게 잘못한것을 없으리라 생각되네요. 말씀대로 불쌍해보여 도와주고 싶습니다.
또 덩치가 거인같이 컸다고하면 오히려 재미나는 상황으로 보였을지고 모르겠읍니다. 거인에게 쩔쩔매일듯한 흰옷의 천사경찰 ;-)
감사합니다.

댓글
Steve 2025.06.24 10:45

아, 난감한 상황같습니다.
별일이 아니어야할텐데요...

댓글
유타배씨 2025.06.24 18:30 글쓴이

Steve 님에게 달린 댓글

글쎄말입니다, 난감해 보여요. 왜 아저씨가 정작 나쁜짓을했다고는 생각이 안들까요? 사실은 경찰이 좋은 놈들일텐데요...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25.06.27 20:42

보따리가 다시 등장했군요. 그런데 생각해 보면 봉다리나 보따리에 뭔가 넣어 걷는 분들 보면 뭔진 모르지만 마음이 아려집니다. 큰 등치 사이로 왜소해 보이는 분의 모습이 상황을 설명해 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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