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따라 꽃파는 가정집에 갔다가 연꽃을 발견...
꽃은 사지않고 연꽃사진만 찍으니 별로 반기지 않는듯...
아쉽지만 정신없이 몇장 찰칵 찰칵...다행이도 친구가 꽃을 사서 눈치가 덜 보였지만
이럴때...지춘님 말씀대로 카메라를 내몸처럼 가지고 다니라는 말이 절로 공감이 되는 순간 ㅋ~~~~~
그러나 요즘은 내몸도 버거운 시즌이라....이걸로 만족~~~~~
올해는 Perry's Water Garden 에 가지 않고도
연꽃사진 촬영 마감~~~~~~
이런걸 요즘 말로 개이득이라 하던가요^^
Yeh~~~~~




어딘지 꽃사러 가고 싶어지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