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처음에는 그런 줄 알았는데 옆에서 계속 마크로 렌즈로 지켜봤는데 소변인 것 같습니다. 계속해서 물방울이 발사되더라구요.
참고로 첫번째 사진의 물방울이 있는 곳이 곤충의 뒷면입니다. ^^

감사합니다. 어느분께서 제 사진을 잘 찍어주셔서 ChatGPT 돌렸더니 마음에 드는 그림이 나왔네요. ㅎㅎㅎ

이 녀석도 크기가 너무 작아서 제 눈으로는 이런 새부적인 생김새를 알 수 없네요. 요즘 z7ii 고화소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명의 신비함, 그리고 아름다움..... 제가 마크로를 하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더 디테일하게 촬영하고 싶었는데 바람 불어 흔들리는 얇은 식물 줄기위에 앉아 있어서 조리개를 조이는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스테킹을 해보세요. 메크로샷은 대부분 스테킹을 합니다.

네. 스태킹도 자주 이용하기는 하는데요. 바람 부는 줄기에서 스태킹을 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스트로보 + 디퓨져+ 스태킹을 하려면 OM SYSTEM에 GODOX lithum battery 쓰는 녀석으로 가면 되는데 아무래도 여기에서 더 장비를 늘리고 싶지는 않네요.
뭔가 방법이 생기겠죠?^^

과찬의 말씀입니다. 곤충들이 너무 작아서 찍고 나서야 그 아름다움이나 모습을 발견할 때가 많습니다 .
검색을 해보니 Diamondback Spitttlebug (Lepyronia Quadrangularis)라고 하네요. ^^

늘 말씀드리지만 얻어 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콧방울이 아니라 몸에서 노폐물을 배출하는 작업으로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