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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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5-스산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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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미국이 무섭다. Next

나는 미국이 무섭다. 2025.10.22by JICH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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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PapaBear 2025.10.27 12:20

제 눈엔 스산해 보이기보다 한적하고 멋있어요. 아마 바람이 불고 추우셨나봐요.

댓글
tornado 2025.10.27 15:28 글쓴이

PapaBear 님에게 달린 댓글

강풍에 비까지...
절벽위에 서있는 사람이 날라갈듯

댓글
은댕 2025.10.27 13:12

역시.. 편안합니다! 토네이도님 잘 계시지요?

댓글
tornado 2025.10.27 15:29 글쓴이

은댕 님에게 달린 댓글

편안한 풍경이 아닌데?
하지만 저는 잘있습니다
모듬 회원분들 그립네요

댓글
포토프랜드 2025.10.27 22:12

여러 시나리오를 생각하게 하는 사진인것 같습니다. 낭떠러지 막다른 절벽위의 사람이 강한 이미지를 남겨주네요!

댓글
tornado 2025.10.27 22:31 글쓴이

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ㅎㅎ
사실 조연입니다
제 아내가 모델 역을 했지요
낭떨어지 가깐이 가지말라고
강풍과 비바람에 우산으로 바람막이도 해주고..

댓글
기억이란빈잔에 2025.10.28 18:08

와 와 와....너무 너무 마음에 드네요! 저 사람의 action하나가 너무 많은 이야기들을 머리속에 만들어주네요! ㅊㅊ!!!

댓글
tornado 2025.10.29 11:05 글쓴이

기억이란빈잔에 님에게 달린 댓글

동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Shalom 2025.10.29 01:12

우와~~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인 알카트라즈 감옥과 금문교와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멋진 연출 사진이네요^^
토네이토님 와이프는 극한직업이네요 ㅋ~
목숨도 내놓고 모델도 해야하고ㅎㅎㅎ
그러나 사진이 넘 넘 멋집니다~
블랙과 화이트의 그라데이션과 구도가 아주 찰떡인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댓글
tornado 2025.10.29 11:07 글쓴이

Shalom 님에게 달린 댓글

네 금문교 아래에서 알카드라즈와 샌프란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구도를 잡았습니다.
역시 비 바람이 강한 탓에 모든 것이 실루엣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어제 집에 도착하여 아직 보따리도 풀지 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max 2025.10.29 12:03

돌 하나로 새를 셋이나 잡으셨군요. 이구도를 위해 분주히 발품을 팔았을 두분을 생각하면서 귀한 사진 즐감합니다. 한표!

댓글
tornado 2025.10.29 16:44 글쓴이

max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강풍에 삼각대가 넘어졌네요 다행히 카메라 바디를 푼 상태였습니다
당시 바위위에 서있는 모델을 생각하니 미얀하기도했습니다

댓글
왕눈이 2025.10.29 15:13

왼쪽의 모델과 오른쪽 다운타운 건물들의 높이가 같은 눈높이로 보이며 많은 이야기를 해주는 듯 하네요.

알카트라즈 섬과 그 섬을 잇는 희미한 금문교도 마치 합성을 한듯 재미납니다.

댓글
tornado 2025.10.29 16:46 글쓴이

네, 사진에에 보이는 다리는 UC 버클리로 가는 다리인데 이름은 Oakland Bay Bridge입니다.
골든 브리지는 제가 찍는 뒷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