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eet Photography
삶
by 왕눈이 posted Oct 30, 2025
| Shot Location | Richmond, VA |
|---|---|
| License Type | 사용불허 라이센스 |
Who's 왕눈이
이부자리
빠하르간지(여행자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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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쳐진 무거워보이는 가방과 도시락 가방을 들고 가는 사람의 내면은 뒷쪽에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이 품어져있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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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 님에게 달린 댓글
내면에서 일어나는 싸움은 밖에서는 알 수 없기에 내가 풀어나가야 마땅하겠지요. 좋은 해석 감사합니다. ^^ -
삶의 무게가 고스라니 느껴지는 멋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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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수걸이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그렇게 느껴서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조각상들과 사람의 조화가 절묘하네요. 사람 앞에 공간을 두지 않고 오히려 막혀있는 것이 답답한 느낌으로 다가와 전달하고자 하시는 느낌이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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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님에게 달린 댓글
치즈님의 감상평은 언제나 새롭네요. 감사합니다. ^^ -
저분도 젊었을때는 근육으로 뭉쳐있었게죠? 중년남자가 어깨가 늘어지면 늘 아버지의 힘든모습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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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배씨 님에게 달린 댓글
그러게 말입니다. 감사합니다. ^^ -
허허 사람의 내면이 보이는 신기한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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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곰 님에게 달린 댓글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ㅎ -
농경사회의 육체적인 노동의 삶, 현대의 셀러리맨의 삶의 대비가
좋습니다.
ㅊㅊ -
Edwin 님에게 달린 댓글
감사합니다!! -
뒤의 동상들의 모습으로 인해 주인공의 삶의 무게가 더 잘 전달이 되네요. 멋진 시선으로 잡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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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프랜드 님에게 달린 댓글
제 느낌이 전달된 거 같아 기분이 좋네요. 감사합니다. ^^ -
뒷 동상같이 싸움터 같은 세상을 걸어가는 세러리맨들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멋있는 포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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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타그 님에게 달린 댓글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감사합니다. ^^